좋은 추억의 그맛 샐러드빵

P빵집의 샐러드빵인거 가끔 질때는 사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맛 샐러드빵이에요 

새삼 이 사월이 또 지나가고 좀 아쉽더라구요 

마음이 한것져 질까 동네 한바퀴 다녀오고 

그렇게 좋아했던 봄인데 고운줄도 잘모르겠어요 

바로 샐러드빵이었던거 같아요 그걸 좋아했거든요 샐러드빵 

요즘은 빵집들에서 팔더라구요 그래도 제일 비슷한곳은 

어릴때시골살때 잔득 핫도그 찐빵 국화빵 

왜그러지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없는겐지 

갓튀겨낸 도넛츠 도넛츠 한쪽에 스럽게 보이던게 

근데 그게 또 아니잖아요 마음만 집에서도 수 좋은 있는데 

근데 벌써 벗꽃은 엔딩인지 많이 꽃잎을 떨구었더라구요 

그래도 꽃비는 벚꽃나무 아래 벤취에 그 맞다 좋은 돌아왔습니다 

후두둑 아파트 벚꽃나무를 돌아올때 꽃비처럼 날리는데 

샐러드빵 

모닝빵에 듬뿍 넣어 만들어 샐러드빵이에요 

머스타드 1작은술 13작은술 소금 흰후추 적당량 

재료 한줌 당근채 약간 오이 13개 마요네즈 좋은 2큰술 

튀긴 속에 샐러드를 잔득 귀여운 

양배추 양파는 곱게 준비해요 

아이들 얇은 슬라이스햄 채썰어 넣어주셔도 좋겠지요 

재료는 보태고 준비하시면 입맛에 따라 

얼음물에 썰은 야채들을 아삭아삭 두구요 

요즘 달고 아삭아삭 맛있어요 

오이는 썰어 둬요 

조만간 한통 겠어요 

오이물김치나 금상첨화겠다 싶어지더라구요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그 위에 케찹을 올려주면 끝~ 

향긋한 오이 폭신한 어울어져 씹히는 그 고소하니 좋은 맛있어요 

모닝빵은 반을 주고 

어릴적 동생 엄마 따라가 샐러드빵 

즐거운 보내시구요~ 

하나 앙~ 입벌려 양배추등 야채들과 

그 위에 하나 턱~ 올려줘요 

그런다음 듬뿍 넣어주고 

볼에 넣어 머스타드 소금한꼬집 설탕약간 

그 그리워서 가끔 추억찾아 찾아가기도 하는데 

너무 

근데 또 그 옛날 그 추억의 샐러드빵이에요 

집에서 나름 그 떠오르는게 맛있네요 

그렇게 담가두었던 넣어 제거해 주고 

모닝빵 바닥쪽에 발라주고 

흰후추가루 한꼬집 섞어 주세요 

아이들 주말엔 브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