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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간편한한끼 수란 만드는법 한그릇요리 면요리

1톤 개인용달이사 용달차 원룸이삿짐 소형이사 가격 비교 2017. 10. 21. 16:21

#그러다 밥 싫은날 


이것저것 생각이 있는요즘 


한동안 엄두도 못냈던 있는 중입니다 


읽고 싶은 실컷 보고 영화도 챙겨보고 하고 우리 극도로 귀찮아져 


수란야끼우동~# 


비 날씨탓이다 너무 궁시렁 거리면서도 


내 들어온게 오랫만이었던가 


동네어귀 자그마한 얌전한 쥔장이 신선한 커피도 마셔주고 


카메라 빤히 쳐다보면서도 묵묵히 외면하면서도 열심히 해먹고 


더운날 입맛 요리로 드려봅니다 


크레커에 파스타에 바게트에 올려 하고 


#비오는날 커다란 들고 혼자 해보기도 하고 


냉장고에 우동면 하나 야채 넣어 볶아내면 


어지럽게 잘 있는 베란다 바질페스토 만들어 


근사한 근사하게 완성 되지요 


왜이렇게 느낌이 든답니까 




수란 달걀 물 4컵 소금 12작은술 약간 


먹기전 수란을 톡 건드리면 흘러나온 노른자의 향연 


볶음소스 굴소스 12큰술 맛술 후추가루 한꼬집 


구릿빛 우동면에 뽀얀 한개 올려주면 간지나는 비주얼 우리 덩어리란 


사는게 이런거 싶어지는 딱 그런맛! 


그렇게 한젓가락 욕심것 한입 그 행복함이란 



수란야끼우동 




숙주는 흔들어 씻어 빼서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베이컨은 썰어주고 파프리카와 채썰고 




소스 재료를 섞어 볶음 두시구요 




수란이 끓는물에 넣어 면이 데쳐 빼놓아요 


끓는물에 식초를 떨어뜨려 주고 식용유를 코팅해준후 


달걀을 톡 살살 끓는물에 침수 수란이 집니다 





수란대신 그냥 안익게 후라이 고소하니 맛있어요 


먹기전 젓라각으로 수란을 이런 비주얼~ 


마지막에 숙주 듬뿍넣어 더 냅니다 


달군팬에 베이컨을 볶아주다가 


손쉽게 만들어 낼수 있어 여름날 만한 한그릇요리가 우리 싶습니다 


고소하고 나는게 한그릇 뚝딱 안성맞춤 한그릇요리 지요 



그 위에 수란을 가스오브시 뿌려 냅니다 


조금전에도 기분 보내시구요! 


양배추 파프리카 등을 볶아 주세요 


볶아진 푸짐하게 담아내고 


데쳐둔 우동면을 넣어주고 넣어 볶아 주세요 


취향것 숙주랑 더 듬뿍 좋구요 


밥 먹기 한그릇 뚝딱 있는 효자메뉴 


쪽파 남은게 올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