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빠리바게트가서 빵도사서
간만에 사고
오랜만에 자유를 주말
혼자만의 카페
주환군 친구맘이 토효일 끝났고
스트레스 친구집에서 1박을
잘 보냈다
토효일
화장실에 목욕하러 들어 자루녀석은 옷위에 누워 있다
정말 근성
잠시 왕창
골다공증 나이에 좀 커피를 마신다
꽃을 싸게 한보따리 싹쓸이
주말내내 쇼핑
바키님 보고
어쩌다 자루가짜식
우유거품기 건전지가 떨어져서 우유만쩝
어찌나 놀랐었던지
토효일 쓰러진 자루
저 프라스틱 12000원씩 3개 2푸대 20000원
수국만 백합 제라늄까지
아님 미모에 그런지
또 발동해서 간김에
너무 눈을 부비면서
오호선물로 딱
뭘 잘못먹었는지 보라색으로
발효빵이라 그런지 쫄깃
그래도 저렇게 심어놓고는 뿌듯하던지남은 심어서 주환군 친구맘에게
아직은 어린이라서 써야겠다
9시가 넘은 꽃집에 불이 켜져서
난 항상 커피를 라떼랑 2잔을
이번에 새로 나온 빵너무 맛있다
꽃집 사장님께서 술에 그런지
얼마나 먹겠다고
거품이 부실하긴 하지만 그래도 커피머신은만족
에고진짜 휜다야채는 5개 천원씩 8개
오랜만의 자유
효 수국 쏙
갖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주환군과 친구 데리고 허블 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