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부쩍 웃자란아니들이 눈에 들어온다
하루종일 베란다창을 못했다
내가 있어
꾸물꾸물 없는날의 연속
여기 아이 있습니다
요아니는 미니배추인데요~
다시 합니다
게다가 육묘한뒤로 주다보니
상토에 상토가 좀 꺼졌습니다
콩나물처럼 뻗은 줄기를
상토도 보충해주려고 합니다
뿌리가 다치지 살살~~~
작은 OK!
베란다텃밭의 필수품!
나무젓가락 등장이요~~~
뭐 예쁜 작은삽이 요렇게 모종판에는 불편할것같습니다
지렛대의 뿌리가 있을것같은 지점보다 깊숙히 찔러 밀어 올립니다
제가 다른 뿌리가 부실해보입니다
조안의 등장입니다
의심해봅니다
뿌리가 나눠져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님토양선충이번졌던
갈수록 넙적해지네요
그 모종판이라 아닌지
웃자람은 흔한일인것같아요!
베란다텃밭 베란다채소밭에서
흙을 더 팝니다
근데 애들이 또 눈에 들어옵니다
뿌리를 더 넣어 묻어주려고
그리곤 심어줍니다
이제는 탈바꿈했네요
그리고 젖은 보충해주었습니다